화덕피자 레스토랑 ‘뜨샵’ 과 수제돈가스 전문점 ‘뜨돈’ 그리고 국수전문점 ‘부자면’을 운영하는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업체 「나무FMD」를 방문하여 전병길 공동 대표를 만나보았다.

2011년 대구 삼덕동 뒷골목 24평 작은 매장에서 일매출 65,700원으로 시작하여 일 최고매출 20,643,900원을 달성하기까지 고객 만족과 재방문율을 최고의 지표로 생각하고 ‘첫고객은 직원이다’라는 마음으로 고객, 직원과의 상생을 원칙으로 하며 끊임없이 연구하여 현재 3개의 브랜드를 런칭하여 전국적으로 직영점 및 가맹점을 폭발적으로 늘려가는 화제의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2013년 나무에프엠디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였다는 전병길 공동대표는 “나와 관계가 없는 타인을 내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노력으로 먼저 다가가야 한다”며 ‘적극성’을 외식 사업가의 첫번째 마인드로 제시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목하고, 맞장구를 쳐주며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들으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야한다”면서 ‘경청’의 자세를 외식업 사업가의 두번째  마인드 덕목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대중적이면서도 차별적인 맛을 찾는 노력이 외식 사업자의 세 번째 덕목이라고  말했다.

나무에프엠디는 이러한 기본자세로 고객과 직원을 대하며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이뤄 나가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 브랜드별로 100호의 가맹점을 1차 목표로 정하고 24년을 목표 달성과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원년으로 생각하며 더욱 향상된 맛과 서비스의 개발을 이루면서 직원과 가맹 점주들과의 소통과 혁신적인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매장별 스마트화를 이루어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큰나무’인 나무에프엠디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객의 쉼터, 큰나무 그늘이 되어 줄 나무에프엠디의 미래를 응원한다. 

(주)나무에프엠디

(대구본사)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로 9길 30

(동탄본사)경기도 화성시 여울로 158-60

(가맹문의)1522-1073  www.dddon.kr / www.ddsap.kr 

최명완 기자  amuse308@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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