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웰니스컴퍼니올리브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위한 체험형 보건교육 솔루션을 개발하여 건강증진사업 수행기관에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를 위한 아이디어 건강생활용품을 개발·제조하는 회사이다.

올리브가 개발한 '알데히드패치시리즈'는 쉽고 재미있는 패치체험을 통해 건강생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금연,절주의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아시안플러싱 질병위험도와 같은 아시아인에게 특화된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알데히드패치솔루션을 활용한 온라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에서 플러싱 및 가족력 데이터를 수집중이며, 향후 공공PHR과 사용자의 행동분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보건교육사 1:1 코칭프로그램과 같은 스마트헬스케어솔루션을 기획, 완성단계에 있다.

[올리브 안영관] [오후 3:12] https://prezi.com/view/LXzBq4yjj7YZ8kyYva3p/

알데히드패치시리즈의 첫번째 제품은 '알쓰패치'이다. 한국인은 3명중 1명으로 발암물질 알데히드 분해력이 낮은 체질을 가지고 있는데 간편한 피부패치 테스트로 음주의 위험성을 널리 알릴수 있는 제품이다.

두번째 제품은 금연교육용 '노담패치'이다.아시안플러싱 유전체질은 평소 흡연시에 심장마비 위험도가 최대 14배까지 올라간다는 최근 연구결과에 따라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컨텐츠와 패치를 함께 제공하여 흡연의 위험성을 강하게 인지시켜 금연동기를 제공하는 체험형 보건교육 도구이다.

응급의학과 교수님들과 보건프로그램 전문가와의 공동연구는 현재도 지속되고 있으며, 금연프로그램에서 기존의 만성적인 흡연 독성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급성 심장마비와 같은 사람들에게 보다 경각심을 높여줄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게 될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현재도 동국대 일산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아시안플러싱 질병위험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시아인 건강수명 예측모형이 현재의 60%에서 약 85%수준으로 정확도가 향상되어 스마트헬스케어플랫품을 위한 훌륭한 기초모형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올리브는 직장,학교, 보건교육용 'EPT KIT' 를 추가개발중이며, '알쓰패치', '노담패치' 와 함께 알데히드패치솔루션(APS) 통합브랜드를 구축하여 BMC창업보육센터와 보건소등 여러 기관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사용자층과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연, 암검진, 방문보건, 만성질환예방관리, 치매예방등 보건사업의 여러 분야의 교육에 필요한 연계 솔루션을 추가하고 사용자 경험의 온라인 수집기능이 탑재된 '웹기반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공공에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흡연 및 음주로 인한 질병인 암, 심장질환, 뇌질환이 한국인 사망원인으로 가장 큰 비율을 치지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질병치료 등에 소요되는 비용 및 조기사망비용 생산성손실 및 저하로 음주, 흡연, 비만등으로 인한 사회비용은 2016년 기준 연간 23조 3천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국가의건강증진 사업과 이를 도와줄 (주)웰니스컴퍼니올리브의 알데히드패치 솔루션의 사회 경제적 가치는 실로 막대하다고 할 수 있다.

안영관대표는 특허나 광범위하고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야 말로 시시각각 달라지는 수많은 보건의료이슈에 대한 도전과 경험이 누적되어 아이디어가 되고 기술력이 된다고 말하며 보건의료 사업 분야에 뛰어들 스타트업들에게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고 권하고 있다.

(주)웰니스컴퍼니올리브는 특허, 인허가 확보후 점유율 15%로 B2G 공공보건 시장 1차 진입에 성공했으며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 벤처기업확인기업, PMS생산성 경영체제, 경영혁신 메인비즈, ISO9001/14001 등 경영인증을 획득, BMC창업보육센터 입주와 법인전환에 성공하였고 기존 100배 시장을 가진 금연사업과 학교시장을 타겟으로 제품 및 컨테츠 보강 및 알데히드 패친 전용공장을 설립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주)웰니스컴퍼니올리브 안영관 대표는 '사람이 스스로 건강할 수 있도록 방법과 도구를 제공하여 건강으로 완성되는 행복한 삶의 길잡이'가 되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과 습관을 건강하게 바꿔주는 유익한 보건교육 프로그램과 웰니스기기를 만들어 내는데 전념하고 있다.

김미정 기자  kmi960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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