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 다음카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3월 19일(월)부터 시작되는 “2018년 중소기업 부채탕감 특별맞춤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채탕감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의 회생의 기회를 도모하기 위하여 2018년 중소기업 부채탕감 특별맞춤 컨설팅 지원사업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3월 19일(월)부터 선착순접수를 받는다고 공식발표했다.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정책자금실무도우미 다음카페를 모태로 설립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책자금 전문인력 양성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NPO)다. 정실미카페 및 협회 부설 KOTERA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을 통해 정책자금 실무전문가 및 기업R&D지도사를 500여 명 배출해오고 있다.

동 협회의 박태준 사무국장은 “기업 부채탕감 및 회생 가능성을 무상으로 진단하여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는데, 기업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하여 기업회생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2018년 중소기업 부채탕감 특별맞춤 컨설팅 지원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3월19월(월)부터 (사)한국기술개발협회 홈페이지 또는 정실미 다음카페 공지사항에서 해당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현재, 매월 선착순 수시접수를 통해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하고자 하는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은 물론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성공보장형 무상환 정책자금 조달 맞춤컨설팅 사업'을 지원 중이다. 동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한국기술개발협회 홈페이지 또는 정실미 다음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이한민 편집기자  cuepit@kotera.or.kr

<저작권자 © 기업정책정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