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여섯번째 이야기 - 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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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란 음악이 나오는 동안 박자와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추는 춤은 춤이 아니라 발광이라고 부릅니다 쉬고 싶지 않아도 쉴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박자와 리듬에 맞춰 계속 몸을 흔들어야 할 때입니다 더 추고 싶어도 쉴 수밖에 없는 때가 반드시 옵니다 이 음악이 끝나기 전까지는 춤을 멈춰서는 안됩니다 |
이한민 편집기자 cuepit@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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