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어게인이 (주)금강바이오와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지난 12일 그린어게인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지구환경 보전을 핵심가치로 하는 그린어게인과 친환경 자원순환을 가치로 삼는 (주)금강바이오 간에 MOU를 체결하였다고 14일 그린어게인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그린어게인-(주)금강바이오 협약 체결(좌측부터 그린어게인 박경북위원장, 금강바이오 심영진 의장, 사진제공=그린어게인)

(주)금강바이오는 새로운 환경기술과 혁신적인 개선, 우수한 미생물 개발 및 특허를 통해 슬러지 퇴비화 장치를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사회 도달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성과를 인정 받고 있스며,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 입주하고 있다.  또한 음식폐기물 자원순환 100%의 비전으로 사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나선 (주)금강바이오 심영진 이사회 의장은 " 우리 모두가 친환경적 음식폐기물 감량으로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 서 주길 바란다 " 고 전했다.

▲(주)금강바이오의 비전(제공=(주)금강바이오)

또한 이번 협약의 주체인 그린어게인은 탈플라스틱,해양환경보전,멸종위기동물 보호와 관련된 교육, 캠페인 운동 등을 주관 및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구환경보전을 핵심가치로 삼아 생활 속 실천이라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어게인(조직위원장 박경북)은 지난 11월 28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3 자원순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실천사례부부문 '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그린어게인은 2022년 부터 탈플라스틱과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내건 '그린어게인 캠페인' 일환으로 해양줍깅대회 개최와 국내최초 동물복지인증 치킨을 출시한 자담치킨등과 손잡고 일회용 플라스틱 물티슈를 100% 친환경 물티슈로 교체하는 등 생활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린어게인 정진욱 사무국장은 " 시민들의 작은 일상속 실천, 작은 쓰레기 줄이기 부터 실천에 앞장서 지구 환경보전과 지구 지키기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권성욱 기자  cyren7010@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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