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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고수가 되는 기업R&D지도사의 함정파기와 버티기 전략
  • 기업정책정보신문
  • 승인 2023.09.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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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릴 전략은 두가지, '함정파기'와 '버티기'전입니다.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를 산기협(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신고할 때 유용한 전략으로 지난 시간에 '스페어 타이어 전략'을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와 짝을 이룰 수 있는 2개의 전략을 추가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함정파기' 전략을 소개드리자면, 말 그대로 함정을 파놓고 상대가 여기에 걸려들도록 '작전(?)'을 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연구전담요원의 자격요건에서 이공계열의 학과의 졸업이 필요한데, 당시 다녔던 전문대에서는 디자인학과가 이공계열이었으나, 4년제 대학교로 바뀌면서 해당 디자인학과가 예술대로 편입되어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최소 1년간의 연구경력을 증빙함에 있어서 관련된 학과를 졸업하였거나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증빙이 애매할 경우가 있습니다. (신고하는 기업부설연구소가 경영컨설팅과 관련한 연구분야인데, 졸업한 학과가 화학공학과인경우라든지...)

 

 이럴 때는 심사관의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려 시선을 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눈에 금방 띄도록 하기 위해 도면에서 가로 세로 길이수치를 누락한다든지 별도의 연구소 조직도가 필요한데 회사내 전체 조직도만 첨부를 한다든지 하는 의도된 실수를 2~3개 정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심사관은 금방 눈에 띄는 사항에 대해서만 보정의견을 내려보내게 되고, 이렇게 내려온 보정의견에 대해서만 보완을 하게 되면 최초 보정의견에서 언급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즉, 이렇게 의도된 실수를 눈에 금방 띄도록 하여 이것이 보정의견으로 지적이 되도록 만드는 동안 정작 불안한 요소에 대해서는 지적을 피해가도록 하는 방법이 '함정파기' 전략이라 하겠습니다.

 한편, '버티기' 전략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최소로 요구되는 연구전담요원의 수에 결원이 발생하였을때, '기업부설연구소 업무편람'에 안내되어 있는대로 일주일 이내에 결원에 대한 신고를 곧이곧대로 하게 되면, 유효한 인정서가 취소 처리됩니다.

 

 이 때, 스페어타이어 전략을 사용하여 임시 비상 조치를 취해도 되지만, 스페어타이어 전략도 용이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냥 버티면 됩니다.  버티는 동안에는, 행정적으로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인정서가 계속 유효할 수밖에 없으며, 산기협이 아닌 타기관에서 현장평가를 받을 때에도 결원을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적 물적 요건을 평가하러 온 것이 아니므로)

 

 그러나, 너무 오래 버텨서 퇴사한 직원이 다른 회사의 연구전담부서로 산기협에 신고가 되면 오히려 동일인에 대한 중복이 지적되어 강제취소를 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이러한 점은 반드시 감안하고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버티기 전략은, 스페어타이어 전략을 당장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나 스페어 타이어 전략을 실행하기 전까지 임시로 사용하는 것이지 주구장창 이 상태로 계속 버티다가는 오히려 괘씸죄에 걸릴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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