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성장과 효율성에 접근하는 방식을 재편하는 경영 컨설팅 '모든지'는 온라인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모든지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즈니스 크라우드 볼륨업 사업에 동참할 파트너사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전통적인 비즈니스 솔루션 플랫폼과 달리 ‘모든지’는 기업에 맞춤형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모든지는 △기업의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멘토링 매칭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볼륨업 제안 △절세가능한 기업인증 케어 등 단계별 방식으로 기업의 사업 성장을 돕는다.

또한, 기업의 맞춤 컨설팅을 위해 전담자 배치와 전문 멘토링 지원한다. 이에 해당 기업의 프로젝트 승인율이 크게 향상되고, 비즈니스 목표 실현이 가속화된다.

축산물 B2B 플랫폼을 이끌고 있는 이상훈 대표는 “블라인드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라며, “정부지원사업, 정책자금 컨설팅 등으로 컨설팅 전 대비 매출이 300% 증가했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러한 기업의 성공 사례가 늘면서 모든지에 대한 관심도 눈에 띄게 급증했다. 이 플랫폼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일 100명 이상의 지원자가 유입되고 있고, 기업이 지원받는 금액은 이미 700억 원을 넘었다.

‘모든지’ 홈페이지에서 기업은 정부 지원 사업과 혜택을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또 지원 가능한 정부 사업과 매칭되는 마케팅 디자인 개발 등 전문 에이전시의 도움을 받아 관련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경영지도사로부터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이노비즈 인증 등 컨설팅 업무 지원을 받아 세금을 절감하고 재무 안정성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모든지 관계자는 “ 모든지를 통해 기업이 평균 8,000만원 안팎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라며, “바우처 프로그램, 인건비와 마케팅 지원, 정책 자금, 세금 감면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모든지 플랫폼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도 이용 가능하다.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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