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가 ‘2023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더리터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더리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토탈 프랜차이즈 서비스 컨설팅과 함께 선착순으로 파격적인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리터 창업 혜택으로는 가맹비 면제, 인테리어 할인, 에스프레소 머신 할인, 임대료 지원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담 고객에게 더리터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박람회 기간에 더리터 커피트럭이 운영되며, 커피음료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광주 지역 돌봄이 필요한 소외 이웃들에게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2023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는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약 160여 개의 업체와 200부스가 참가한다.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더리터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이다”면서 “카페 창업이 처음인 분들도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지원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게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리터는 지난 15일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의 부산 본점을 오픈하였다.

박태준 기자  koteratv03@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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