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우동 전문점 수유리우동집 ㈜물과소금이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 박람회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수유리우동집은 이번 박람회에서 특허기술에 기반한 육수와 우동면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상담을 진행한다.

수유리우동집의 김밥은 어머니가 집에서 만들어 주시던 맛을 재현하였고 우동은 오랜 시행착오를 거치며 멸치와 황태, 디포리 등으로 육수를 우려내고 밀가루를 직접 반죽하고 삶아 멸치육수와 함께 따끈한 우동 한 그릇을 만들어 영업을 했던 것이 모태이다. 현재 총 가맹점은 110점에 달한다.

이번 IFS 창업박람회에서 현장 창업 상담과 함께 상권분석과 육수 제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유리우동집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선정하는 ‘우수프랜차이즈’에 6년간 연속 지정되었고 ㈜맥세스컨설팅과 프랜차이즈진흥원이 매년 발표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에 들어가는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이기도 하다.

담당자는 ‘수유리우동집은 체계적인 교육과 아낌 없는 본사 지원을 통해 가맹점에게 특허받은 육수와 제면 기술까지 그대로 전수하고 있다.’ 며 ‘이번 박람회에서 수유리우동집만의 프리미엄 식재료와 손쉬운 원팩조리법에 대한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수유리우동집은 1984년 강북구 수유동의 12평 작은 매장에서 김밥, 우동, 짜장, 쫄면 네 가지의 메뉴로 시작하여 35년간 차별화된 육수를 끓여내는 방법과 간편하고 독보적인 시스템으로 수유리우동집만의 차별성을 지켜오고 있다.

IFS 창업 박람회 참가 신청은 IFS 홈페이지(www.ifskorea.co.kr) 에서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수유리우동집 가맹 및 창업 문의: 02-900-8805

최성윤 기자  sychei@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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