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브라,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세미나 첨석

호신용 전기충격기 국내판매 1위 호신용품 전문브랜드 블랙코브라가 (사)코바피해자포럼(회장 오한진)이 주최하고 경찰청,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회장 박효순)가 후원하는 제21회 KOVA 피해자포럼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블랙코브라의 제조 및 판매사 진시큐리티의 김진홍대표는 지난 2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1회 KOVA피해자포럼 ‘스토킹 범죄에 대한 이해와 피해자 보호’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스토킹 처벌법상 피해자 보호조치의 현황과 한계’, ‘스토킹 피해 자가진단과 피해자 보호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블랙코브라 김진홍 대표는 “호신용품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스토킹 포함 범죄 및 이로 인한 피해자들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에 블랙코브라 역시 호신용 전기충격기 국내 판매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책임감을 갖고 스토킹 범죄를 포함해 다양한 범죄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고민하겠다”며 세미나에 참석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블랙코브라는 대표 제품 전기충격기가 네이버와 쿠팡에서 전기충격기 판매 1위를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와디즈펀딩에서 성공 론칭한 클립보드 형태의 호신용 방패 제품이 큰 호응을 받으며 인기리에 판매 되는 등 호신용품 대표 브랜드로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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