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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 교육, 노후준비…전국 최초 4050세대 지원 종합계획‘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
  • 임병기 기자
  • 승인 2022.12.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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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69만 중장년 세대를 지원하는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을 발표했다. ‘일자리와 역량은 높이고, 미래걱정은 줄인다’는 목표로 5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5개 분야는 ▲직업 역량 강화 ▲재취업‧창업 등 일자리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활력있는 인생후반을 위한 생애설계‧노후준비 ▲4050 전용공간 ‘활력+행복타운’ 조성이다.

[40+] 전직·이직을 위한 직업 훈련·역량 강화

 

[50+] 경력 맞춤 일자리 확대와 디지털 역량 지원

더 나은 일을 위한 경쟁력을 높이다...직업 역량 강화

바쁜 직장인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패키지 ‘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런 4050’에서 자격증, 취업 등 330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배운 내용을 서울기술교육원, SBA 등 서울 전역 108개 학습공간에서 실습할 수 있다.

예컨대, 드론정비사로 전직을 희망한다면 온라인으로 드론지도사, 로봇공학아카데미 과정을 듣고, 개포디지털파크에서 로봇아카데미 과정을 수강해 심도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서울런 4050’은 기존에 운영 중인 평생학습포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중장년의 전직,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2023년 3월부터 제공한다.

시는 내년부터 참여자 개개인별로 맞춤 컨설팅과 학습을 지원할 108명의 ‘온라인 직업훈련멘토단’을 운영하고, 이 모든 지원의 허브역할을 할 인생전환지원센터를 2024년 중구 정동에 개소한다.

또한, 전직‧이직에 필요한 자격증‧학점 취득을 위한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영상 커뮤니케이션, 메타버스 같은 미래직업 특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특화 교육과정을 올해 5개 대학에서 2026년 15개 대학으로 늘린다.

누구나 공평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는 직업훈련 장학금을 지원한다. 1인당 연간 60만 원을 지원하며, 내년 하반기 500명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연간 3천 명 지원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다...재취업‧창업 등 일자리 지원

경력과 욕구에 맞는 일자리가 필요한 4050세대를 위해 재취업‧창업교육과 맞춤 일자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기술과 경험이 있는 4050세대와 수요가 있는 기업을 매칭해주고, 전직 특화 교육과정도 확대한다.

중장년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전용 공간 ‘창업‧창직 사관학교’도 운영한다. 내년 4개소를 개소하고, 2026년 6개소로 확대해 420명의 창업가를 배출한다는 목표다.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경제활동을 하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보람일자리’도 확대한다.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경제활동을 하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보람일자리’도 확대한다.
4050세대가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경제활동을 하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보람일자리’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일자리로 영역을 확장, 올해 4,755명에서 2026년 6,782명으로 확대한다. 사회적약자, 다문화가정 등 분야 일자리를 늘리고, 활동 시간도 월 57시간→80시간으로 확대한다.

안심‧뉴딜일자리는 일자리 수요를 고려해서 지하철 안전서비스요원, 지역아동센터 복지전문가 등을 신규로 발굴한다. 지역사회돌봄단과 프로보노단 등 사회공헌 일자리 지원도 강화한다.

디지털 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디지털 역량 강화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사물인터넷 전문가, 드론전문가 같은 미래 일자리에 새롭게 도전하는 중장년층과 온라인으로 매출을 올리고 싶은 소상공인 등을 위한 디지털전환 교육을 확대한다.

금융‧교통 등 일상에 파고든 디지털 전환에 뒤처지지 않도록 ‘디지털 배움터’ 운영도 확대한다. 교육 대상을 현재 연 7만 명에서 2026년 연 9만 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중장년층이 디지털 환경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교육‧체험시설 등을 갖춘 전용공간 ‘디지털 동행 플라자’도 권역별로 조성한다.

인생후반을 위한 생애설계‧노후준비

50+세대가 인생 2막을 위한 생애설계와 노후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가진단과 상담을 통해 생애전환에 필요한 학습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고, 나의 존재가치에 대한 고민부터 새로운 도전까지 도와줄 ‘중장년 인생설계학교’를 2024년 개설한다.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클리닉 등 신체건강뿐 아니라 우울증 등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한다. 생태공원, 하천, 궁궐 등 서울의 공공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도심 달리기, 찾아가는 체육관 등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4050 전용공간 ‘활력+행복타운’ 조성

마지막으로, 서울시는 몸과 마음이 지친 4050세대의 재충전을 위한 전용 공간 ‘중장년 활력+행복타운’도 만든다. 지금은 운영을 종료한 강북 수유영어마을 부지에 오는 2025년 조성된다. 부부‧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1박2일 캠프 같은 숙박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마음 힐링을 위한 명상실, 북한산과 연계한 치유숲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시설을 통해 위기의 중장년이 열정과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다.

문의 : 평생교육과 02-2133-3963

[출처] 서울시(내손안에 서울, 2022.12.20) 

임병기 기자  ins0870@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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