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독학 재수학원 청출어람학원

강남 대치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이 주 20시간 수학 정규수업과 무제한 개인클리닉을 핵심으로 하는 재수선행반의 개강한다.

12월 19일 1차 개강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에 2차 개강하는 재수선행반은 수학과 국어의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한다.

학원 관계자는 “수학과 국어의 기초가 약한 학생에게 우선 추천되는 수업”이라며, “재수정규반 개강 전에 과목별 기본개념들을 익혀 재수정규반 적응력을 키우고 학습 자신감을 형성하는 것이 선행반의 목표”라고 밝혔다.

대치동 소수정예 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 선행반은 과목별 수업이 1:1 클리닉이 가능한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된다.

수학 8명, 국어와 영어 10명 정원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학생 개인의 취약점을 분석한 맞춤클리닉 형태이며, 수업 후 담임 멘토들의 추가 학습관리를 병행해 확실하게 학습 성과를 이끌어 내는 방식이다.

전체 수업 구성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수학과 국어에 집중된다. 수학의 경우 주 20시간의 정규수업과 무제한 개인클리닉으로 진행되는데, 3시간 단위의 몰입형 과외식 수업은 학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수업 후 진행되는 개별클리닉도 이해가 될 때까지 묻고 답하는 완전 해결형 방식으로 이뤄져 호응도가 높다.

국어는 주 10시간 수업으로 문학 감상법, 비문학 독해법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이다. 특히 대치동 25년 경력을 자랑하는 국어 명강사들이 만든 독해클리닉 수업은 비문학 파트의 독보적 강의라 할 수 있다.

또한 문학 기반이 약한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EBS 문학 총정리 강의는 선행반 국어 수업의 백미로 꼽힌다. 여기에 이감, 한수 모의고사를 교재로 하는 주말 실전감각훈련 강의까지 병행된다.

영어 수업은 수능 기본어휘 3,500개를 완벽하게 암기하도록 지도해 짧은 시간 동안 독해의 기반을 다지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재수정규반 수업은 2월초 개강하며, 이과 4~6등급, 문과 3~5등급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인서울반이 개설될 예정이다.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인퍼스트반은 수학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국어와 영어, 탐구는 선택 수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이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퍼스트반은 대치 재수학원들의 일반적인 재종반과 차별점을 보인다.

또한 정규반 개강 전까지 수업없이 독학만 할 수 있는 프리미엄학습실도 준비되어 있어 대치동 독학재수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인서울반, 인퍼스트반 및 독학반이 모두 운영 가능한 이유는 대치청출어람학원의 25년 노하우를 담은 노샐틈 관리시스템과 소그룹 수업의 장점을 결합한 개인맞춤형 교육서비스 때문이다.

이와 함께 15년 이상 경력의 실력 있는 강사진, 그리고 생활관리 부원장과 학습관리 부원장의 협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노샐틈 관리시스템은 ‘1:5 밀착케어’ 즉 학생 1명을 5명의 선생님이 다면적으로 심층 관리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과목별 담임, 생활관리 부원장, 학습관리 부원장, 과목별 담임멘토, 입시상담소장 총 5명이 재수 생활부터 수업 및 자기주도학습, 심리 및 진학상담까지 수험생활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통합 관리한다.

최근 재수생들에게 회자 되는 대치 재수학원 프로그램 중 하나는 이 학원의 주말특별관리 프로그램이다. 나태지기 쉬운 주말에 자율학습으로 학생들을 방치하지 않고, 과목별 테스트, 1:1 수학클리닉, 한수,이감모의고사, 담임 상담 등으로 주말 활용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관리자의 감독 하에 진행되는 주말 자기주도학습시간도 대치청출어람 학원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학원은 시설면에서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강의와 클리닉이 진행되는 일반 강의실을 독학 자기주도학습실과 별도의 층으로 분리해 소음을 줄인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책상과 의자를 마련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좌석을 골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지방 학생들을 위해 학원과 연계한 대치동 학사와 대치동 고시원을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소개하며, 밤 11시까지 자습 관리를 시행해 기존 대치동 기숙학원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보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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