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를 선도하는 소비자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회사인 ExpressVPN은 저명한 사이버 보안 회사인 Cure53과 F-Secure에서 시행한 3가지 새로운 독립 감사를 통해 모든 데스크톱 앱의 보안 상태를 검증했다.

3가지 새로운 감사는 KPMG가 ExpressVPN의 로그 미보관 정책에 대해 감사를 시행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이뤄졌으며, 이는 제3자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검증에 대한 ExpresVPN의 노력을 보여준다.

Cure53은 화이트 박스 침투 테스트 및 소스 코드 감사를 통해 ExpressVPN의 macOS 및 Linux 데스크톱 앱을 모두 테스트했다. 이 평가를 통해 앱이 악의적인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또한 ExpressVPN의 엔지니어링 및 보안 전문가들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더 안전하고 개방적인 인터넷을 구축하기 위해 수행한 광범위한 작업이 검증됐다.

F-Secure 또한 침투 테스트 및 소스 코드 감사를 통해 ExpressVPN의 Windows v12 앱을 검토했고, 그 결과 중요한 약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ExpressVPN의 최신 Windows 데스크톱 앱은 사용자의 IP 주소와 같은 정보를 VPN 터널 외부로 유출하도록 조작될 수 없으며 원격 코드 실행 공격에 취약하지 않다.

ExpressVPN의 모든 데스크톱 앱이 감사를 거쳤으므로 사용자는 자신의 개인 정보가 보호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안심하고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다.

Cure53의 macOS 앱 감사 보고서 전문, Linux 앱 감사 보고서 전문, 그리고 F-Secure의 ExpressVPN Windows v12 앱 감사 결과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pressVPN의 침투 테스트 매니저인 브라이언 쉬르마허(Brian Schirmacher)는 “신뢰 및 투명성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모든 데스크톱 앱이 감사를 마쳤음을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감사 절차는 제품 개선 및 보안을 위한 노력의 증거이며 Cure53과 F-Secure로부터 검증을 받게 돼 기쁘다. ExpressVPN은 곧 모바일 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고객이 제품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을 지속적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블로그 글은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준 기자  koteratv03@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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