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지원기관으로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자

- 김학도 KIAT 신임 원장 취임 

- 4차 산업혁명을 맞아 한국 경제의 혁신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기관 역할 강조

□ 신임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기술혁신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 김학도 원장은 2일 오전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 경제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기관으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고, 고객 중심의 공공기관으로 한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김학도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서 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기술혁신 지원기관 ▲고객만족 강화 ▲업무시스템 혁신 ▲주인의식 함양 등을 강조하고

○ 이를 위해 ‘경영혁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 김학도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0년 12월 28일까지다.

이한민 편집기자  cuepit@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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