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번째 이야기 - 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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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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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못하는 사람 중 하나는 본인의 미끼와 채비에 문제가 있는줄도 모르고 여기 저기 낚시대 들고 돌아다니면서 여기도 조금 저기도 조금 낚시대만 드리우다가, 결국은 한마리도 못잡게 됩니다
문제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미끼로 바꿀 것인가? 미끼는 아직 싱싱한가?
채비는 제대로 갖추었는지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
이한민 편집기자 cuepit@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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