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화장품 전문 브랜드 EGF올로지(대표 김성용, 김재근) 가 지난달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입점, 면세점 유통과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3일 밝혔다.

EGF올로지는 온라인 유통 판매로 시작해 현재는 오프라인 유통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의왕점, AK PLAZA 광명점 등에 입점했고, 4번째 판매처로 신세계 면세점 본점에 입점했다.

이번 입점으로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제품 판매 대상을 확대해 안티에이징 화장품 선두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GF올로지는 EGF 성분을 ‘상온안정화'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로,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는 ‘활성 EGF’ 성분을 활용해 다양한 안티에이징 화장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GF올로지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EGF올로지의 제품을 구입하고, 소비자들의 안티 에이징 수요에 맞춰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EGF올로지 관계자는 “지난 3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EGF 인헨싱 리파이닝 토너'와 ‘EGF 인헨싱 밸런싱 로션'을 출시했다” 며, “올 하반기에는 남성을 위한 ‘EGF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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