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전문 잭앤존, 지구의 날 맞아 나무심기 행사 진행"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 천연꿀과 뉴질랜드 마누카꿀을 취급하는 잭앤존이 사라지는 꿀벌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밀원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금일 밝혔다.

잭앤존에서 지구의 날을 맞이해 진행했던 밀원수 나무심기는 사회적 공헌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국내외에서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된 사라지는 꿀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최근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꿀벌이 사라져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꿀벌의 수분매개 활동은 인간이 먹는 과일과 곡식의 70% 이상을 책임지는 만큼 중요한 활동인데 최근 벌어진 꿀벌의 개체수 감소는 식량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할만큼 큰 문제이다. 

뿐만 아니라 꿀벌의 수분매개 활동으로 인한 생물다양성 보존 역할은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영역인데 이마저 큰 위기에 놓여 있다.

즉, 꿀벌이 사라지는 것은 단순히 양봉 사업만의 위협이 아니라 광의적으로 인류 생존에 위협이 발생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수 나무 심기 등을 통해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각양 각층에서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

[출처]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홍주완 기자  jwhong@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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