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3일 수요일 오전11시에 대전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북경대학산학연EMBA한국교육중심(교육본부. 총장 오노균 교육학박사)에서 제1차 한중교육문화합작그룹(주) 이사회가 개최됐다.

참석자는 교육본부 오노균총장, 김명수박사(교육본부 학장) 및 법인 대표이사 송준호회장(본지 발행인. 한국기지 주임), 공동대표 김재수이사장(국제언론인클럽), 금나윤 이사(GNY스튜디오 대표), 정병인 법인 감사(교육본부 교수)가 참석했다.

관련된 내용으로는 오노균총장은 "한국기지 승인과 함께 법적지위를 가진 법인 설립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그리고, 2022년은 한중 교류 30년을 기해서 대한민국이 동북아를 선도하기 위해 교육과 문화를 통한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고 하였다.

금번의 중국 북경대학산학연기지에서 심사 된 한국측 산교융합인재양성기지에서 구체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측에서 회신된 허가서

의결 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김명수박사(교육본부 학장.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 원장)를 준비위원장으로 오는 4월초 국회에서 발대식을 거행하고 현판식을 추진한다.

이때 북경대학측 관계자의 한국기지 승인과 성공적인 건설에 대한 축하 영상이 중국으로부터 협조될 예정이다.

중국 북경대학산학연기지로부터 한국기지로 심사된 법인의 교육기관으로 박사연구반 등 비학위과정을 운영할 경영대학원(명칭 가안)을 설치한다.

제1기 북경대학산학연EMBA 과정이 4월 28일로 확정되었다.

또 GNY스튜디오를 미디어센터로 지정해서 교육본부와 박사연구반을 운영하게 될 기관 그리고 싱크탱크 촬영. 편집. 라이브 송출을 결정했다. 

GNY스튜디오는 이번 한중교육문화합작그룹(주) 등기이사로 함께하게 된 금나윤 대표가 이끌고 있는 GNY미디어그룹의 콘텐츠제작전문방송센터로서,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를 통해 수년간 국제포럼 및 국제언론커뮤니티를 온라인&오프라인형태로 진행해왔고 국제화상회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장애요소들을 스마트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사는 GNY스튜디오로부터 기사게재 요청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이근종 기자  leekeunjongcfp@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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