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 이하 연구원)에서는 지난 11일(토) 신간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 출판기념회 및 저자 미니특강, 저자사인회를 오프라인과 게더타운과 현장에서 동시진행 했다.

이번 신간은 연구원 3기 수료생들이 모여 출간한 것으로 연구원의 세 번째 신간으로 진행은 김진영 저자와 우정호 사무처장이 맡았다. 이번 신간의 저자는 최재용 원장을 필두로 강진교·고연심·김수연·김진영·문형남·박민정·심규진·이경화·한수희 저자 등 10명이 모여 집필한 것으로 이론 7챕터, 실전 3챕터 총 10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감수는 김진선 행정부원장이 맡았다.

최재용 원장은 “이 책의 제목과 같이 메타버스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메타버스가 세상을 바꾸고 있는 데에 우리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이 중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하며 “그러기위해 우리 연구원은 메타버스 강사양성, 인재양성을 목표로 연일 스파르타 교육방식으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강한 사자만 키우겠다는 나의 의지가 틀리지 않도록 우리 연구원에서 배출한 강사들이 전국 어디를 가도 당당하게 실력을 인정받는 프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저자 특강을 진행한 김수연 저자는 ‘메타버스 산업이 가져올 미래와 기회’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에서 수익성, 메타버스 가상오피스, 가상부동산, 마케팅, 교육계 그리고 MZ 세대에 대해 사례 및 체험과 함께 재밌게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김진영 저자는 ‘레디플레이어원’ 영상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시장성, 상업성과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페이스북의 메타로의 사명전환, 미래직업, 메타버스 시장성, 교육계의 변화 등 활용사례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요약강의를 했다.

박민정 저자 역시 책의 내용과 관련해 ‘메타버스 어디에?’라는 주제로 순천향대학교, 제페토 한강공원, 부동산, 관광, 의료, 엔터테인먼트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상상한 것이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매달 초 2주간의 스파르타 아카데미로 메타버스 전문 강사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교육강사들이 모여 강사들의 브랜딩과 홍보 및 메타버스 연구와 보급을 위해 매 기수마다 출판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관련한 교육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검색하고 교육문의 코너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원장 최재용) / www.mdkorea.net

김윤석 기자  9up886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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