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리버리치 상가 분양

호텔급 프리미엄 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주)창보종합건설이 교육, 생활, 주거, 교통 인프라가 월등한 서울 송파구에 ‘잠실 리버리치’ 상가를 분양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가 자리한 송파구 방이동은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좋고 직장인, 관광객, 근처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하다”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를 전했다.

실제로 방이동에는 잠실 리버리치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으로 발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역이 밀집해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위치하며 2·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SRT 수서역 등 쾌속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주변에는 한미약품·롯데월드타워·삼성SDS·아산병원 등 대기업 사옥들이 밀집해 있어 방이동에만 4,300여개 기업체에 33,000여 명이 근무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사업지 반경 100m 내 약 2,000호실의 오피스텔 수요가 있어 주7일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사업지 바로 앞에 방이2동 주민센터가 재개발에 들어가 청년창업센터, 창업지원주택 등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62%가 넘는 전용률로 실사용 면적이 넓다. 방이동 먹자상권 평균 분양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는 점과 1층 상가의 경우 업종지정으로 향후 임대에 대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의 경우 3층~17층, 5개 타입의 150실 규모이며, 모든 세대에 삼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고, 에어컨,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풀옵션 체제를 갖추고 있다. 상가의 경우 지하1층~지상2층, 11실 규모이며 최상급 자재로 마감했다.

잠실의 국제교류복합지구(강남구 삼성동 167~ 송파구 잠실동 10 일대)는 2025년이면 국제업무 및 MICE(회의·관광·전시·이벤트) 핵심공간으로서 거듭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해 5월에는 삼성동에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현대차GBC)가 착공했으며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도 올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등 서울 잠실 MICE 복합단지 개발에 가속도가 붙은 상태다.

한편 잠실 리버리치 상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502 에 마련된 분양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 문의는 02-2671-0101로 하면 된다.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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