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리버리치 상가

8월 기준 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는 0.75%이다. 초저금리 장기화로 가계부채, 자산가격 상승 등 금융불균형이 불거지며 연내 금리 인상이 예고되고 있지만, 금융업계에서는 1.25% 이상으로 오르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은행 예적금으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에 유동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에 쏠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30만1,477건으로 2019년 거래량(27만5,990건)에 비해 약 9%가량 늘었다. 올 1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7만7,413건) 건수도 지난해 4분기(7만7,526건)와 비교해 2.22% 가량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여름에 분양을 시작한 송파구의 ‘잠실 리버리치’가 성공적인 오피스텔 분양에 이어 상가 분양을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과 상가는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해있으며 오피스텔의 경우 3층~17층, 5개 타입의 150실 규모이며, 상가의 경우 지하1층~지상2층, 11실 규모이다.

특히 사업지 바로앞에 방이2동 주민센터가 청년창업센터, 창업지원주택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재개발 중이다. 거기에 사업지 기준 반경 100m 이내에 약 2000호실의 오피스텔 수요가 있으며, 한미약품·롯데월드타워·삼성SDS·아산병원 등 대기업 직장인 수요 3만3000여명과 더해져 주7일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방이동 먹자상권에 위치한 인근 근린생활시설에 비해 평당분양가가 합리적이며, 62%가 넘는 전용률로 실사용면적이 넓은 것 또한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자리하는데다 2·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도 가까워 쿼드러플 역세권이 형성돼 접근성이 좋다”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를 전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잠실 관광특구로 지정된 롯데타워,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방이맛골이 가까워 관광객의 유입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삼성동과 종합운동장 일대에 국제교류복합지구,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이뤄져 미래가치 또한 높다.

한편 잠실 리버리치에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502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 문의는 02-2671-0101.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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