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관소식
“재택근무 잘하는 기업으로 가는 길”,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3.8.(월)~3.26.(금- 올해 400개 기업에 12주간 맞춤형 무료 컨설팅 제공 -
  • 김종주 기자
  • 승인 2021.03.09 00:37
  • 댓글 0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올해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8일(월)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차 참여기업 모집은 3월 26일(금)까지 3주간 진행되고, 올해 상반기 중 3회 내외의 모집 기간이 추가로 있을 예정이다.

중소.중견기업 등 재택근무 도입·개선을 희망하는 기업은 폭넓게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총 400개소의 참여기업 선정되어 12주 무료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하는 방식인 재택근무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선도사례를 육성하고자 2020년 9월부터 시작된 한국판 뉴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기업에 전문 컨설팅 기관 소속 인사노무 컨설턴트와 정보기술(IT) 컨설턴트를 현장 투입하고, 총 12주 동안 사업장 진단(1~2주), 인사노무제도·정보기술(IT) 기반시설 도입 설계 및 정부지원제도 연계(3~8주), 시범운영(9~10주) 및 사후관리(11~12주)를 한다.

기업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인사노무관리 규정의 재·개정, 정보기술(IT) 기반시설 도입, 노사협의 및 인식개선, 노동법적 쟁점 해결, 정부지원제도 연계 등에 대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의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컨설팅 수행기관으로는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표준협회 총 3개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기업별 맞춤형 재택근무 도입·운영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0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의 주요 성과>

2020년에는 총 212개소의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에 컨설팅을 했고, 다양한 업종·규모의 기업이 참여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3.1%, 49개소), 정보통신업(22.6%, 48개소),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8.4%, 39개소), 도소매업(11.3%, 24개소) 등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사업장 규모로는 종사자 수 30~99명 규모가 80개소(37.7%)로 가장 많았고, 30명 미만 59개소(27.8%), 100~299명 51개소(24.1%), 300명 이상 22개소(10.4%) 순으로 다양한 규모의 사업장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컨설턴트의 전문성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92.3%, 컨설팅이 재택근무 도입.활용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90.7%를 차지하는 등 컨설팅에 대한 사업장 만족도가 크게 높았다.

또한,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재택근무 우수사례도 도출됐다.

건설서비스업종 중견기업인 ‘벽산 엔지니어링(주)’는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부서장 등 중간관리자의 부정적 인식을 극복한 사례이다.

재택근로자 설문조사 등 내부의견 수렴을 통해 재택근무에 꼭 필요한 세부 규정 정비, 컴퓨터 대여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 결과, 작년 11월 시범운영 이후 재택근무 활용 인원은 150명에 달하며, 업무집중도와 효율성, 근무 만족도 측면에서 긍정 평가가 이루어지는 등 제도가 순항 중이다.

제조.전자상거래업종의 ‘한국캘러웨이골프(유)’는 기존의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운영해 온 바탕 위에 상시적 재택근무를 전사 범위로 확대하기 위해 컨설팅을 신청했다.

원활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재택근무 적합 직무 분류를 위한 정성·정량평가를 하고, 주당 최대 3일의 재택근무일 배정, 업무 양과 질 관리 절차 등 관련 규정을 구체화했다.

이후 시행한 시범운영에서 근로자와 관리자 양측의 높은 만족도는 물론, 간결한 회의와 보고체계를 바탕으로 생산성도 향상됐다.

평균 근로시간도 주 45.7시간에서 43.7시간으로 2시간 단축됐다.

공공기관인 한국국학진흥원도 재택근무를 일.가정양립형, 전염병 예방형 등으로 분류하고 유형별로 세분화된 규정, 지침서를 마련하여 안정적인 제도운영의 모범 사례가 됐다.

그 밖에도 정보기술(IT) 및 전문 서비스업종 중 ‘한국씨아이엠(주)’가 재택근무로 절감한 사무실 운영비용을 각종 복지제도로 구성원에게 환원한 사례, ‘㈜퍼니플럭스’가 장거리·해외거주자, 장애인, 임산부 등을 근무 장소의 제약 없이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재택근무를 확대한 사례, ‘㈜서울CRO’가 완전한 비대면 근무를 목표로 컨설팅에 참여하여 현재 100% 재택근무 중인 사례 등이 돋보였다.

이 같은 우수기업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수록한 2020년 재택근무 종합컨설팅 우수사례집은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누리집(www.worklife.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1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주요 개편사항>

한편, 고용노동부는 2020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사업을 확대·개선하여 양질의 선도사례를 육성·발굴해나갈 계획이다.

2020년도 212개소 지원에 이어 2021년도에는 총 400개소로 지원 규모를 약 2배로 늘이고, 기업당 컨설팅 기간도 9주에서 12주로 확대했다.

또한, 재택근무를 처음 접해보는 기업에 대한 종합컨설팅뿐만 아니라 자체 운영 경험을 토대로 성과관리, 조직문화 개선 등 특정 주제에 대해 심화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에 적합한 컨설팅 과정을 새롭게 개발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2021년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 및 수행계획서 등 작성서류와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완납증명원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작성서류 서식은 고용노동부 누리집(www.moel.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업은 신청서 작성 시 선호하는 컨설팅 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고, 별도의 기관을 지정하지 않거나 지정한 기관의 컨설팅 물량 소진 시에는 적절한 기관으로 조정하여 배정될 수 있다.

민길수 고용지원정책관은 “재택근무가 더욱 활성화되어 우리 기업의 경쟁력 및 생산성 강화, 근로자의 일·생활균형 증진을 도모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재해 등 비상상황에서도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미래의 사회·경제구조에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문화개선정책과  김송이 (044-202-7497)

[출처] 고용노동부 보도자료(2021.03.08)

김종주 기자  kgu1959@kotera.or.kr

<저작권자 © 기업정책정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딤딤섬, 잠실 롯데월드몰점 신규 매장 오픈
딤딤섬, 잠실 롯데월드몰점 신규 매장 오픈
여성의 감기 질염, 세심한 치료와 예방관리 필요
여성의 감기 질염, 세심한 치료와 예방관리 필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