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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플란트, 부족한 잇몸뼈를 채워주는 뼈이식
  • 손수미 기자
  • 승인 2021.01.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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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옛말이 있다. 말 그대로 치아가 없으면 잇몸으로 음식물을 씹을 수 있다는 의미로 꼭 필요한 것이 없으면 없는 대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과거와는 달리 현재에는 제3의 치아로 불리는 ‘임플란트’라는 인공치아가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치아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임플란트로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임플란트는 말 그대로 치아를 상실한 경우, 수복할 수 있는 치료법 중 하나로 기능적, 심미적으로 뛰어나 추천하는 치료법이기도 하다. 사고나 노화, 치주질환, 전신질환, 선천적으로 구강환경이 좋지 않은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경주 그랜드 치과 병원 김근영 대표원장

 경주 그랜드치과병원 김근영 대표원장은 “과거에는 노화로 인해 치아가 상실되어 치과병원을 찾는 고령층의 환자들이 많았다면 이제는 영구치 결손, 사고, 충치 등의 원인으로 2~30대 연령층에서도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 치과병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임플란트 수술, 인공치아 고정해 줄 잇몸뼈의 역할이 중요,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저마다의 역할을 한다. 구강 내 치아, 잇몸, 혀, 점막 등은 모두 각각의 기능이 다른데, 잇몸뼈 즉 치조골은 치아를 고정시켜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음식물을 씹고 삼킬 때, 치아가 빠지지 않도록 한다.

 임플란트는 티타늄 소재의 인공치아 뿌리를 잇몸뼈에 식립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임플란트 식립 시, 잇몸뼈의 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잇몸뼈와 인공치아 뿌리가 유착이 잘되지 않아 결국에는 인공치아를 단단하게 잡아줄 수 없어 임플란트 진행이 어려울 수 있다.

 잇몸뼈 역시 노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약화될 수밖에 없고, 치아를 상실한 후, 오래도록 방치하게 되면 잇몸뼈 역시 흡수되어 양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정확하게 잇몸뼈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치과병원에서의 검진이 필수적이며, 치아를 상실했을 때에는 잇몸뼈의 흡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즉시 전문 치료를 받을 것을 추천한다.

 잇몸뼈 없어도 ‘뼈이식 임플란트’로 수술 가능, 잇몸뼈가 충분하지 않다면 임플란트 수술이 어려운걸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정답을 이야기하자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잇몸뼈가 건강해야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부족한 잇몸뼈를 보완하는 치료법이 널리 쓰이고 있다. 바로 ‘뼈이식 임플란트’다.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 오랫동안 틀니를 사용한 경우, 치아가 상실되어 잇몸뼈의 흡수가 많이 일어난 경우, 선천적으로 잇몸이 약한 경우 등에 적용해볼 수 있다. 자가골부터 타인의 뼈인 동종골, 동물의 뼈인 이종골, 합성골 등 다양한 재료가 있으며, 본인의 뼈, 자가골을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감염 위험이나 부작용이 적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로 하악골, 발치한 치아의 뼈 등을 사용한다. 그러나 뼈의 양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의 판단하에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부족한 잇몸뼈를 채워 골의 양을 충분하게 만든 후, 골형성이 잘 이루어지는지 2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동안 경과를 지켜본 후에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김근영 원장은 “임플란트도 그렇지만 뼈이식 임플란트는 난이도가 더욱 높은 치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치과병원을 선택할 때 꼼꼼히 따져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임플란트잘하는곳 또는 잘하는치과에서 정밀한 검사를 진행한 후, 상태에 꼭 맞는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경주 그랜드 치과 병원은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299 대득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는 054-716-0010 이다.

#경주치과, #경주임플란트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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