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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벤처기업 탐방 시리즈 04 리와인드그린디자인브랜드 ‘아이엠그리너’로 한국의 환경제품생태계를 바꾸고 있는 디자인 소셜벤처
  • 강세훈 기자
  • 승인 2020.11.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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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엠그리너’는 자연에서 얻은 생분해 가능한 소재로 일회용품을 제작, 판매하고 이를 수거하여 소중한 자원을 다시 자연으로 리와인드시키는 지속가능한 순환플랫폼을 만드는 소셜벤처 리와인드의 브랜드이다.

 

 

  리와인드는 생분해성플라스틱(PLA)을 기반으로 만든 1회용 테이크아웃컵을 시작으로 기존의 플라스틱용기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군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얏트호텔과 리조트, 배민상회 그리고 다수의 카페와 각종 행사에 맞춤형 주문제작을 하는 그린디자인 회사이다. 현재 1,500여개의 카페에 납품을 하고 있고 200개의 카페회원사(그린카페)를 두고 있다.

 

 

  리와인드는 김은정 대표가 제품의 제조, 유통, 수거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소셜벤처기업이다.

 김은정 대표는 리와인드의 시작을 디자인광고와 문화에서 출발하였다고 말한다. 디자이너 출신인 김은정 대표는 광고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기획, 프로모션, 축제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문화로서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로서 작품을 통해 환경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 대학원에 갔으며 그린디자인에 관한 논문을 쓰던 중 전시회라는 매체의 한계를 느끼고, 캠페인으로서 제품이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에 참여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한다.

 리와인드는 현재 특별한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다. 광고기획 출신인 대표는 마케팅의 허와 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지속가능한 마케팅은 ‘진정성’이라고한다.

 현재 리와인드는 1% for the planet 글로벌멤버이며 오션이라는 환경단체에 매달 15일 바다청소를 같이 하며, 수익의 1%를 오션에 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진정성이 전달이 되어 리와인드의 캠페인에 참여한 사장님들과 회사들 그리고 이용고객들이 스스로 입소문을 내어 지금 ‘아이엠그리너’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