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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R&D 명심보감 (7)군계일학 [ 群鷄一鶴 ]
  • 한상호 기자
  • 승인 2020.11.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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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의 무리에 끼어 있는 한 마리의 학"이란 말 뜻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 고사성어의 깊은 내용을 보면,

 ‘죽림칠현(竹林七賢)’이라 불리는 일곱 명의 선비가 있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인 혜강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었다 한다. 혜강에게는 혜소라는 아들이 있었다. 혜소는 총명했지만 아버지가 죄인이라 벼슬에 나갈 수가 없었는데, 이런 사정을 안 혜강의 친구가 황제에게 혜소를 관직에 등용할 것을 간청했고, 혜소가 황제를 만나러 궁궐로 들어서자 한 사람이 말했다. “혜소는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과 같구나.” 혜소는 자신의 성품대로 올곧게 처신해서 황제를 잘 보필하는 신하가 되었다. ‘군계일학’은 이처럼 많은 사람 중 뛰어난 한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우리는 기업R&D지도사로 생활하며 군계일학과 같은 성품이 몸에서 품어 나오는 성품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좀 더 멋진 인생길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출처 : 진서(晉書) 혜소전에 나오는 이야기

한상호 기자  jesse.han@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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