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짐 구독헬스 월19,900원 시장 열다

국내 최초로 "구독"헬스시스템을 도입한 (주)터닝포인트짐 이동진 대표이사. (주)터닝포인트짐 이동진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구독헬스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첫 스타트를 (주)터닝포인트짐에서 시도하는만큼 부담감도 있지만 소비자의 소비 흐름에 맞게 사업 방향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과감하게 결정하였다고 한다.

구독헬스란, 책이나 신문, 잡지 등을 읽는 것에 머물렀던 구독시스템이 유튜브, 넷플렉스, 뮤직, 과일, 꽃, 도시락 등을 읽는 것에 머물지 않고, 보고 쓰고 사용하는 구독시스템이 앞으로 모든 분야에 접목될 것이라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휘트니스에 접목시켰다.

기존 연회원권 등록만을 강조하는 휘트니스의 관점에서 벗어나, 원하는 운동기간을 자유롭게 선정하고, 더불어 단기적 운동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실용성과 함께, 해지 신청시 부담스럽고 복잡한 구조였던 휘트니스가 아닌, 구독헬스란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입과 해지가 쉽고 원하는 기간만큼만 이용하는 구독헬스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터닝포인트짐 청라점 방문하여, 가입신청서 작성후 월회비 19,900원과 99,000원의 입회비만 지불하면, 평생 월회비 19,900원만 지불하면서 터닝포인트짐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다.

헬스장 뿐만 아니라 기구필라테스도 월 79,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헬스장 이용은 무료라고 한다.

이어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었던 고가의 P.T 프로그램도 추후 구독시스템을 반영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이동진 대표이사는 밝혔다.

국내 휘트니스 및 스포츠 시설 기업에서 찾아보기 힘든 (주)터닝포인트짐은 MANAGEMENT(경영), INNOVATION(혁신),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을 지칭하는 메인비즈인증을 확인받았다.

현 시대 흐름에 발맞춰 편리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구독시스템으로, 운동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이동진 기자  l30080597@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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