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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R&D 명심보감 (6)군맹무상 [群盲撫象]
  • 한상호 기자
  • 승인 2020.10.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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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涅槃經(열반경)≫에 나오는 이야기로
인도의 정면왕이 어느 날 소경들에게 코끼리를 만져보도록 하고 물었다.

"이제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았느냐?"

그러자 소경들은 각기 자기가 만져본 부위를 생각하고 답했다.

상아를 만진 소경은 '커다란 무와 같다'고 했고
코를 만진이는 '절굿공이와 같다'고 했으며,
다리를 만진 이는 '기둥과 같다'고 했고,
배를 만진 소경은 '큰 독과 같다'고 했으며,
꼬리를 만진 이는 '새끼줄 같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코끼리는 석가모니를 비유한 것이고,
소경들은 밝지 못한 중생들을 비유한 것이다.

따라서 중생들은 석가모니를 부분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각자의 석가모니가 따로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 좁은 식견을 가진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출처 : 열반경 [涅槃經] 에서>


여기서 말하는 군맹무상 [群盲撫象]는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되게
판단하거나 일부 밖에 모르는 좁은 식견을 비유하는 말이다.

이글을 읽으시는 기업R&D지도사 분들은 역량이 올라가면 갈수록
군맹무상[群盲撫象]을 되새기며 겸손히 더욱 역량을 연마하고, 주변 사람들의
생각을 종합하려고 노력하여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R&D지도사로 거듭나서
멋진 인생길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한상호 기자  jesse.han@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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