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유독 좋았던 일요일 아침

초밥이 너무 생각나 리뷰로만 접하던 '어선' 을 가기로 결정하였다

주차도 좋고 , 여직원님이 너무 친절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이 곳에 드디어 초밥을 먹게 된다

가장 빨리 나온 모든회 ... !

가게문이 열리자마자 들어가서 그런걸까 ? 

참치류는 너무 꽝꽝 얼려있었다 !

하지만 모듬회에 반이나 차지하고 있던 연어는 매우 두툼하고 , 식감도 정말 뛰어났다 !

초밥 !

밥양과 회의 양이 매우 적절했다.

그리고 다른 곳 보다 간이 살짝 되어있는데 그 간이 너무 좋았다. 

이태원동에 유명한 어떤 초밥집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맛도 더 우수하다 !

그리고 먹고 있는 동안 사장님께서 생선머리구이와 모듬 튀김을 무료로 주셨다.

꼭 , 다시 찾아가야지 ... !

홍진혁 기자  hongnuri0427@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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