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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R&D 명심보감 (5)계구우후[鷄口牛後]
  • 한상호 기자
  • 승인 2020.09.02 11:29
  • 댓글 0

《사기》에 나오는 이야기로 전국시대 중엽에 합종책을 주장한 유명한 전략가
소진은 입신할 뜻을 품고, 최강국인 진의 동진 정책을 두려워하는 한나라
선혜왕을 찾아가 말했다고 한다.

"전하, 한나라는 천연의 지세를 가진 것은 물론 군사력도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싸우지 않고 진나라를 섬긴다면 천하의 웃음거리가 될
것은 당연하고, 진의 요구를 한번 들어주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무리한 요구를
할 것이 자명합니다" 말하고, 그러므로 초강대국인 진(秦)나라의 동진책을
막기위해 에 대항해 나머지 6개의 주요 제후국(연, 초, 제, 한, 위, 조)이
연합하여 대항해야 한다는 책략입니다. (이를 합종책이라 함)

이때 소진은 제후국 군주들을 설득하기 위해 이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당신들 모두 한 나라의 왕인데 왜 진나라에 항복하여 소의 꼬리가 되려고
하십니까? 닭의 머리가 되는 방편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출처 : 『사기(史記)』 「출전 戰國策(전국책) 韓策(한책)」에서>


여기서 말하는 계구우후[鷄口牛後]는 닭의 부리가 될 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는 뜻으로 큰 집단의 말석보다는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낫다는 말이다.

이글을 읽으시는 기업R&D지도사 분들은 역량을 갈고 딱아 작은 조직/그룹에서
계구우후[鷄口牛後]로 살며 갖고있는 역량을 드러내며 멋진 인생길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한상호 기자  jesse.han@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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