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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점 입구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던 07월 19일 , 일요일

수제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 

자택 근처에 위치한 여의도점을 찾았다

기다리는 중에 자리에서 촬영한 실내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는 국내에도 많은 지점이 있는데 

맛이 일정하고 , 

그 맛은 국내 포함 , 미국 본토에 있는 수제 햄버거집들과 

비교했을 때도 항상 1위인 곳이다

(인 앤 아웃을 못먹어본게 함정이다 ...)

본인이 주문한 램 버거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를 한 번도 방문해본적이 없는 초심자라면 

쉽게 도전하기 힘든 램 버거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이다

안에 내용물이 많지 않지만 양꼬치 전문점에서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맛 봐야하는 고급 양갈비 만큼 훌륭하고 , 

무엇 보다 함께 나오는 소스와 같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누군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웍스

웍스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기본 버거이다

아삭 할 정도로 신선한 채소 , 과일과 레어에 가까운 양질의 패티 , 

살짝 아삭한 번의 어우러짐은

"어서 와 ! 이 버거가 곧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야 !" 라고 

말하는 것 같다

특히 입 안에서 살살 녹는 패티는 정말 일품이다

1층 화장실

화장실도 매우 깔끔하다

주차장

건물 내에 지상 주차장은 없으며 지하 2층은 지정주차라 

지하 3층부터 주차 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매우 넓어 쾌적하지만 단점으로는 주차장 입출로가 

매우 좁아 이동 중 , 차량이 긁힐 수 있으니 매우 주의해야한다

이상 첫 맛 집 리뷰를 마친다

홍진혁 기자  hongnuri0427@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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