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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지도사 명심보감 (1)백아절현 [伯牙絶絃]
  • 한상호 기자
  • 승인 2020.05.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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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뜻으로, 자기를 알아 주는 절친한 벗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말이다.

춘추시대, 거문고의 명수인 백아(伯牙)라는 사람에게는 누구보다 자신의 음악을 잘 이해하는 종자기(鍾子期)라는 친구가 있었다. 거문고로 산을 연주하는 백아도 놀랍지만, 음률을 듣고 산을 느끼는 종자기 역시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둘은 매우 친하게 지냈는데 불행히도 종자기가 병으로 죽고 말았다. 이에 백아는 " 내 연주를 듣고 이해해줄 사람이 없는데 연주는 해서 무엇 하나" 하며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말에서 유래한 말이다.

우리는 살면서 R&D지도사와 기업의 관계에서 백아(기업정신과 제품)와 같은 이가 있거나 종자기(R&D지도사) 같은 역할을 하는 이가 있을 것인데, 아무튼 둘은 해당 분야에서 모두 고수임에 분명하다. 이런 멋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고 또 이런 벗을 만나기를 바라며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기 바란다.

출처 :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 및 [여씨춘추(呂氏春秋)]에 나오는 이야기

한상호 기자  jesse.han@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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