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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한파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0.02.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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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이 0%대 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일 때도 고금리 혜택을 제공한 저축은행들이 정기 예금금리를 더 낮출 가능성은 크다는 분석이다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데다 기준금리도 계속 떨어지면서 저축은행들도 예금 상품의 역마진을 신경 쓰고 있기 때문이다또 저축은행들이 신예대율(예수금 대비 대출금기준에 대비해 예수금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여서 2%대 예금 상품을 더 내놓을 가능성도 줄었다저축은행들은 내년부터 강화하는 신예대율 기준에 따라 오는 2020 110%, 2021 100%까지 예대율을 맞춰야 한다이 때문에 저축은행들은 특판 등의 공격적인 고금리 상품 판매로 예수금을 마련해왔다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에도 저축은행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신예대율 기준 도입 때문이었다 “대부분 최근 1년 새 금리가 높은 예금 상품으로 예수금 확보를 마친 터라 당분간 고금리 예금 상품을 찾아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내년도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저축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의 금리 인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이 때문에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금융권 관계자는 “저축은행들의 특판 등으로 시중은행으로 갈 돈들이 저축은행으로 많이 넘어오기도 했다 “시중은행의 예금금리에 이어 최후의 재테크 보루였던 저축은행 예금 금리까지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이 금융권의 예·적금 상품 대신 다른 재테크 수단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숙희 기자  fine0421@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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