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치열해져가는 다양한 산업처럼 미용업계도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3, 40여 년 전만스해도 결혼식 날이면 미용실은 올림머리에 신부 화장을 하느라 많이 바빴던 그런 시절이었다.

    스마트기기를 통한 사물인터넷이 넘쳐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현재의 미용실은 펌, 커트, 염색 정도로 그 역할이 많이 축소되었다.  염색은 전문 염색방, 메이크업은 화장 전문가가, 네일은 네일샵에서, 드라이는 매직기를 가지고 집에서 해결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출 증대와 지속 가능한 미용 전문 사업장을 위한 솔루션을 BGM(Beauty Group to creat Magic)미용 그룹의 전천석 회장이 그 토대를 마련하였다.  2016년 3조와 0.2조에서 2016년 8조와 5조로 급성장한 헤어와 두피 탈모 시장을 타겟으로 BGM미용그룹의 야심찬 솔루션 "미러 톡톡(Mirror TOK TOK)"을 통해 미용 전문샵의 옛 명성을 다시 견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도래하였다.  (전)월간미용 잡지와 미용 전문 TV 등 미용 분야의 다양한 비지니스를 런칭하여 업계 신화를 이루었던 전천석회장의 이력은 미증유의 일로 회자되고 있다. 

    나 혼자만이 아닌 "같이"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뜻있는 파트너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성공하는 방식이 BGM의 원칙이다. 

(미러 톡톡 설치 매장 전경)

안홍준 기자  j51rich@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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