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행사에 국내 MCN(Multi-Channel Network) 기업인 엔티씨(NTC)가 참가하여, MCN에 관심있는 기업, 크리에이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엔티씨(NTC)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동영상 및 SNS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소속, 관리하며, 또한 영상을 제작 대행하는 MCN으로써, 크리에이터를 위한 여러 지원과 광고수주 그리고 채널관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위해 영상제작대행, 채널관리를 하고 있는 엠씨엔이다.

엔티씨(NTC)는 MCN 시장의 후발주자임에도 꾸준히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현장에 마련된 엔티씨(NTC) 부스에서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사업을 기획하는 기업, 그리고 1인 창작자들에게 엔티씨(NTC)에 대한 방향성을 알리고 홍보했다. 또한, 영상제작을 필요로 하는 기업체, 크리에이터 등에게 영상제작대행에 대한 서비스를 안내했다.

엔티씨(NTC) 나누리 대표는 행사를 통해 "앞으로 4차산업과 함께 MCN 시장 또한 발전할 것"이며, "엔티씨도 이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달했다.

한편, 엔티씨(NTC)는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관리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영상제작, 미디어커머스등 크리에이티브한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기석 기자  fungi1@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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