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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후 뭉침 볼처짐 흉살, 기다림보다 치료가 우선
  • 손수미 기자
  • 승인 2020.01.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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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월 전 쌍꺼풀 수술과 눈앞트임 성형을 했던 A씨(23세)는 최근 거울을 볼 때마다 우울해 진다. 눈성형수술 후 작았던 눈의 크기가 커졌지만, 눈앞꼬리 부분에 수술 자국이 붉고 뭉쳐 흉살로 남았기 때문이다. A씨는 회복기가 지나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붉은 기운만 조금 옅어졌을 뿐 울퉁불퉁한 피부표면 때문에 눈화장을 해도 더욱 도드라져 보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양재역피부과 더미인클리닉 구용수 원장 ( GU YONG SU )

 

눈성형을 비롯해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부작용을 겪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그 중 가장 흔하게 겪는 부작용이 바로 ‘흉살’이다. 성형수술을 받게 되면 부득이하게 수술 부위나 주변부의 조직에 손상이 가는데, 대부분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지만 회복과정 중 혈류나 림프 순환에 문제가 생겨 피부조직이 딱딱해 지거나 뭉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흉살이라고 하는데 특히 한 부위에 수술을 여러 번 진행하거나 과도하게 진행한 경우에 더 잘 발생한다. 성형수술 부작용인 흉살은 눈흉살, 코흉살, 이마 흉살, 볼흉살, 턱흉살 등 시술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양재역피부과 더미인의원 구용수 원장(GU YONG SU)은 “흉살은 성형수술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기능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상태를 완화시키는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최근 피부과에서는 흉터제거 주사 및 다양한 레이저 치료를 통해 흉살과 주변조직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 재생을 통해 엉겨있고 뭉쳐진 흉살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성형수술은 얼굴뿐 아니라 지방흡입이나 가슴성형 등 부위가 다양하기 때문에 흉살이 생기는 피부 부위도 다양하다. 또 성형수술 외에도 출산 후 수술자국이나 사고로 생긴 외상 등으로 흉살이 생길 수도 있다.

 

흉살치료 전문 더미인클리닉의 구용수 원장(GU YONG SU)은 “환자마다 흉살이 생긴 원인이나 상처의 크기, 피부의 특징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의사는 이를 잘 파악해 흉살을 완화할 수 있는 맞춤 치료방법을 제공해야 한다”며, “효과적인 흉살치료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피부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이나 다양한 시술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구용수 원장(GU YONG SU)은 박보검 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비프루브'와 남성전용 화장품 '우르오스'의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겟잇뷰티', KBS W '뷰티바이블', MBC 생방송 '오늘아침', '뷰티스테이션-더쇼'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뷰티 닥터로 출연해왔고 최근에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손수미 기자  kiwipr@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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