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타
행복? 불행? 1%의 차이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힘
  • 정현아 기자
  • 승인 2019.11.03 20:42
  • 댓글 0

저울에 행복과 불행을 달면 서로 반반일 때 저울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이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합니다.

파란 가을 하늘, 빨간 단풍잎, 사소한 말 한마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등"

한 평생을 인간과 잠재 능력에 대해 연구해 온 위대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에게 가장 놀랄 만한 특성의 하나는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힘이다." 고 했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부인은 이것을 훌륭히 해낸 사람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텔마 톰슨으로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가 들려준 재미있는 경험담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쟁 중 제 남편은 캘리포니아 모제이브 사막 근처의 육군 훈련소에 배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편 가까이에 있고자 그곳으로 이사를 했지만 그곳 형편은 아주 나빴습니다.  

마땅한 점은 이루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남편은 모제이브 사막에서 훈련에 참가하고

저는 오두막집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선인장의 응달도 50도가 넘는 무더위인데다

이야기 상대라고는 멕시코인과 인디언뿐그나마도 영어로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항상 모래 바람이 불어 공기는 물론 음식물에도 모래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는 신세 한탄이 나오고 슬픈 생각이 들어 친정 부모님에게 편지를 써서

이런 곳에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으니 당장이라도 짐을 꾸려 집으로 돌아가겠으며,  

이곳에 더 눌러 있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는 편이 낫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아버지의 화답은 단 두 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두줄을 일생을 두고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이 제 삶을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지요

"두 사나이가 감옥에서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단다.

그런데 한 사람은 진흙탕을다른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단다."

저는 이 문구를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고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현재의 상태에서 무엇이든 좋은 점을 찾아내려고 했습니다.  

별을 찾으려고 했지요

그래서 저는 원주민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제가 그들의 편물이라든가 도자기에 대해 흥미를 보이자,그들은 여행자에게는 팔지도 않는 

소중한 것들을 이것저것 마구 제게 선물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또 선인장난초 여호수아 나무 등 기묘한 모양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초생 모르모토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보고 사막들이 바다 밑이었을 무렵에 남겨진  

조개껍질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저를 그렇게 변화시켰을까요? 

모제이브 사막은 변함이 없고 인디언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변한 것입니다제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저는 비참한 경험을 제 생애에서 가장 즐거운 모험으로 바꾸어 버렸던 것입니다.  

 저는 자신이 발견한 새로운 세계에 자극받아 흥분했습니다.  

너무도 감격한 나머지 그것을 소재로 해서 '빛나는 성벽'이라는 소설을 썼습니다.  

저는 자신이 만든 감옥 창문을 통하여 별을 찾아낸 것입니다.

[출처] '빛나는 성벽' 중에서

정현아 기자  jjeong413@kotera.or.kr

<저작권자 © 기업정책정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