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책자금 분야 커뮤니티 1위 정실미(정책자금실무도우미) 카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2019년도 세무기장 대행료 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공고 계획을 홈페이지 및 정실미카페를 통해 공고하고 선착순심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한국기술개발협회 박진우 선임전문위원은, “우리 협회의 세무기장 대행료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함” 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에서는 기술사업화와 관련한 각종 세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를 간과한 단순 세무기장 대행서비만 받고 있는 실정이다” 며, “기업의 기술사업화 환경을 위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기술사업화와 관련한 조세지원제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세무기장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동 세무기장 대행료 지원사업은, 기업당 최대 60만원까지 3개월분의 세무기장 대행료를 협회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컨설팅, 조세 불복 컨설팅, 세무조사 대응 컨설팅, 배무비율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R&D역량 제고를 위한 기업R&D역량진단 지원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어, 기존 세무기장 사무소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창업기업을 경영하는 CEO들이 눈여겨 볼만한 사업이다.

한편, 비영리민간단체(NPO)인 한국기술개발협회는 협회 부설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을 통해 2019년도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교육훈련 과정을 격월로 진행하고 있다.

4주간의 기업R&D실무자 및 지도사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기업R&D지도사 자격검정시험 도전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동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협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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