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거래 및 자문을 전문으로 기업인 도미니언 하버 엔터프라이즈(Dominion Harbour Enterprises, DHE)가 약 1000건의 특허 발명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규모 고부가가치 파나소닉(Panasonic) 기술 특허 포트폴리오를 두 번째 매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파나소닉은 세계 유수의 기술 혁신업체 중 하나이며, 도미니언이 새로 인수한 이 포트폴리오에는 무선 및 스마트 스피커 기술 분야에서 파나소닉이 이루어낸 획기적인 혁신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해 도미니언은 사물인터넷(IoT)과 이동 통신, LED 조명, Wi-Fi 및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필수적인 특허 3500건으로 이루어진 파나소닉의 포트폴리오를 인수한 바 있다.

도미니언 하버 엔터프라이즈 회장 겸 CEO인 데이비드 프리드햄(David Pridham)은 “두 차례의 인수는 모두 파나소닉이 우리 전문가 팀에게 고부가가치의 특허 발명품을 독점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는 신뢰를 준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며 “우리의 목표는 소중하지만 때로는 간과하고 있는 지적 재산권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며 파나소닉으로부터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인수함으로써 여러 가지 새로운 라이선싱 계약의 가능성이 열렸다”고 말했다.

도미니언 하버는 기술 특허 라이선스 분야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파나소닉과 같은 기술 혁신 업체에 대한 특별한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특허 기술을 평가하고 일련의 정량적 알고리즘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찾아낼 수 있는 도미니언의 독점적인 아이피디아(IPedia) 특허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과 그 기능은 도미니언 하버와 그 고객들에게만 제공된다.

프리드햄은 “파나소닉은 글로벌 혁신 리더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파나소닉의 고부가가치 특허로 이루어진 두 번째 포트폴리오가 이를 입증한다”며 “우리는 이 대단한 혁신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파나소닉이 다시 한 번 우리와 협력 관계를 맺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DHE의 자회사인 소브린 피크 벤처스(Sovereign Peak Ventures)가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기업과 제조업체는 물론 이 특허를 통해 제공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기업에게도 새로운 파나소닉 포트폴리오 제품 판매를 개시하게 된다.

도미니언 하버 엔터프라이즈(Dominion Harbor Enterprises LLC) 개요

도미니언 하버 엔터프라이즈(DHE)는 세계 최대의 지적재산권 거래 및 관련 전문 자문 회사이다. 회사는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거래 관련 전문지식에 더해 다양한 IP 거래 자문 서비스와 방대한 규모의 라이선스 소유회사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DHE는 독점적인 IPedia 특허 인텔리전스 솔루션의 업계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30100560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류희진 기자  yeajooryu@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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