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한층 밝은 색상을 적용한 디럭스 유모차 ‘믹스 new’와 회전형 카시트 ‘레블 플러스 new’의 신제품을 오는 11일 출시한다.

뉴나의 ‘믹스 new’와 ‘레블 플러스 new’는 화사한 베이지 컬러의 ‘버치’, 밝은 블루 컬러의 ‘아스펜’, 연한 그레이 컬러의 ‘프로스트’까지 총 3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이번 신규 컬러들은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색상들로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부모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면서 뉴나만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디럭스 유모차 ‘믹스 new’는 베이지 컬러의 ‘버치’와 블루 컬러의 ‘아스펜’까지 총 2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여기에 밝고 화사한 패브릭과 어울리는 짙은 갈색의 꼬냑 가죽 손잡이가 적용되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보호자를 위한 사용 편의성과 아이를 위한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유모차 손잡이의 조절 범위가 길어져 키가 큰 보호자도 보다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더욱 높아진 시트 높이로 아이와 부모의 친밀한 교감을 돕는다. 또한 캐노피와 시트에 ‘밤부’ 소재가 적용되어 아이의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믹스는 미국 유명 블로그인 ‘Mom’s Stoller Reviews’에서 최고의 유모차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충격 흡수에 강한 안전성 높은 에어리스 타이어와 4바퀴 서스펜션,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스템과 손쉬운 양대면 시트전환은 믹스만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프리미엄 회전형 카시트 ‘레블 플러스 new’도 ‘아스펜’과 연한 그레이 컬러의 ‘프로스트’를 출시했다. ‘레블 플러스’는 회전형 카시트 최초로 가장 엄격한 최신의 유럽 안전 인증인 ‘2018 i-Size’를 통과한 제품으로, 최상의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여기에 특수 테일러드 메모리폼을 탑재해 측면 충돌 보호를 강화했으며 각도에 상관없이 한 손으로 부드럽게 회전시킬 수 있어 전후방 전환은 물론 옆 보기 상태로 아이의 승하차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뉴나는 ‘믹스 new’와 ‘레블 플러스 new’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뉴나의 공식 SNS에서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믹스 new’ 출시를 앞두고 공개 체험단도 모집 중에 있다.

뉴나의 ‘믹스 new’와 ‘레블 플러스 new’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와 프리미엄 유아용품 편집숍인 쁘띠마르숑을 비롯해 베이비플러스, 맘스맘, 넥스트맘 등 유아용품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원베이비 홈페이지와 뉴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담당자는 “각자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부모들의 취향에 맞춰 뉴나의 유모차와 카시트도 기존의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 컬러를 벗어나 밝고 스타일리쉬한 컬러로 출시하게 됐다”며 “뉴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육아맘들이 나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뽐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소재부터 제조과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 화학적 안전성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비욘세, 제시카 알바, 미란다 커 등 헐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지현 기자  ianco@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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