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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나전칠기로 만든 명품금고 골든쉘금고
  • 이성순 기자
  • 승인 2018.12.2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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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침 일찍 차를 몰고 경기도 가평을 향해 가는 도중에 상큼한 자연 공기를 호흡하며 산줄기의 맑고 청아한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경춘로를 빠르게 달리고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목적지가 근접해 갈 수록 좀 더 많이 우리나라 산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싶었는데... 네비게이션은 이미 목적지에 다달았음을 알려왔고 바로 큰 도로변 건물 옆에 차를 세우게 되었다. 바로 이곳이 우리 최초로 나전칠기를 연구 개발하여 특허로 인정받아 명품금고 골든쉘금고를 생산하는 바로 그 공장이었던 것이다. 


 도착 하자마자 공장 문을 열고 들어서니 아주 후덕한 모습의 한 분이 저를 반갑게 주셨는데.., 바로 그 분이 오직 반평생을 우리나라 나전칠기만을 고집스럽게 전통문화를 전수해 오신 명인 덕하 김명철 선생님이신 것을 바로 알게 되었다. 
김명철 명인님께서는 1964년 장동렬 선생에게서 사사를 받은 이후 제13회 대한민국 통일 서예대전 등 다양한 입상 경력을 보유하고 계시며 2013년에는 한국 신지식인 인증에 선정, 한국예술문화 총연합회 명인 선정,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1층 전시회 사무실에서 차를 나누며 잠깐 주변을 소개해 주신 뒤 바로 공장 1, 2, 3층을 차례로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해 주셨는데 생전 처음보는 상품도 있고 아주 고풍스러운 진가를 발휘하는 정말 희귀한 명품금고 상품들이 즐비해 있어 잠깐 눈을 의심스러워 할 정도로 진귀한 상품들로 가득 차 있었다.

 명품금고 골든쉘이란?
 나전칠기는 전복이나 조개를 다듬고 가공하여 영롱하고 오묘한 빛깔을 옻칠과 조합하여 공예품 상에 재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남해안의 전복 껍데기를 가늘고 긴 띠 모양으로 잘라 끊어 붙이는 끊음질과 실톱으로 자개를 무늬대로 오려 붙이는 주름질로 문양을 만들고 거기에 옻칠을 입혀서 작품을 완성한 것이 나전칠기 공예품이다.
 나전칠기 제품은 초기에는 귀족에게 공급되었고, 그 후 자개농, 문갑, 경대 등으로 차차 일반 대중에게 공급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무늬는 나비, 호랑이 등 단편적인 곤충이나 동물에서부터 산수화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다.
 화폐로 사용되었던 조개류의 자개는 패(貝)각의 안쪽에 있는 진주층 때문에 오생영롱한 빛깔이 난다. 또한 진주 조개, 전복, 소라류로 만든 자개의 간섭색이 가장 아릅답다. 자개는 예로부터 부귀와 장수를 의미하는 준보석으로 자개 공예품을 소유하면 부자가 된다고 한다. 
 명인 김명철의 자개 금고는 전자 보안 기능으로 특허를 받아 안정성이 탁월하며 자개 공예로 외장을 수려하고 고귀하게 장식하여 1인 1금고 시대에 영원히 소장할 명품으로 손색이 없다. 최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부터 입소문이 나있어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순 기자  ssleemkt@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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