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과 공간을 연결하는 O2O 기업 나우버스킹(대표 전상열)은 나우웨이팅, 나우오더, 카페오더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대리점 모집 대상은 나우버스킹의 서비스를 설치할 수 있는 수도권 매장이다. 

매장 내 대기관리, 포인트/스탬프 관리, 주문/결제 서비스 자동화 및 모바일화에 관심이 있는 외식 및 카페 매장은 나우버스킹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나우버스킹은 대리점 신청서를 접수한 매장 중 일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는 12월 10일 수요일 오후 2시 역삼역 인근에서 진행된다. 나우버스킹은 행사에서 나우버스킹과 서비스 소개 및 시연, 대리점 정책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우버스킹의 주요 서비스는 이미 400개 이상 브랜드, 1000여개의 매장에서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모바일 대기관리 시스템 ‘나우웨이팅’과 온·오프라인 통합 주문관리 서비스 ‘나우오더’, 국내 1위 메신저 서비스와 협업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주문관리 서비스인 ‘카페오더’다.

김현규 기자  dases5342@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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