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 관제 시스템 제작사인 ㈜케이에스솔루션이 28일, 29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2018 大田DICAFAIR(대전정보문화산업 융합전시회)에 자사 부스를 마련하여 해외 진출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에스솔루션의 360도 촬영이 가능한 전방위카메라 KSC 시리즈

케이에스솔루션은 2007년 대전에서 창립하여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및 제품을 제공해왔다. 

특히 카메라 및 NVR 등의 시스템들을 다년간 노력 끝에 개발 완료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약 50억 내외의 연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자사 제품으로 360º전방위 카메라 및 NVR 등이 있고 영상감시 시스템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각종 보안제품 및 영상감시 장치 제품군을 나라장터에 등록하여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 및 운영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에스솔루션은 이와 같은 우수 제품을 앞세워,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케이에스솔루션의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9월 말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케이에스솔루션을 관내 유망 문화(CT)·정보통신(ICT) 기업으로 선발하여 문화콘텐츠 창업 활성화 생태계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홍보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born2be@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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