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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초등학교 동화엄마, 빛그림동화 공연행사 성료꿈, 희망, 휴식을 찾아주는 풍무초 도서후원회 동화 엄마 이야기
  • 기업정책정보신문
  • 승인 2018.11.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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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월 말,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풍무초등학교(교장 전유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빛그림동화 공연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풍무초등학교 도서후원회 동화 엄마들은, 학교의 체육관 및 급식실 공사 때문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맘껏 뛰놀지 못하던 가운데 저학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지난 6월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한차례 공연이 있었고, 이번에는 3,4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내 다목적실에서 사흘간에 걸쳐 빛그림 동화 공연을 진행하였다.

거짓소문을 퍼뜨리는 배고픈 아귀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는 물고기들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박정선 작가의 ‘감기걸린물고기’, 6.25 배경을 통해 이름이 같은 두 아이가 겪는 전쟁 화면이 교차 되면서 아이들의 우정과 전쟁의 아픔을 함축적으로 잘 담아낸 김정선 작가의 ‘숨바꼭질’, 독특한 방법으로 버섯할아버지와 버섯할머니가 영웅이 되는 이야기를 담아낸 이시카와 모토코 작가의 ‘으라차차 버섯할아버지’가 빛그림으로 공연되었다.

“아이들을 위해 공연전 두달 여 동안 전력을 다해 연습한 동화엄마들의 수준 있는 연기 덕분에 보는 내내 아이들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며 많은 공감을 한 것 같아요” 라고 금번 공연의 기획을 담당한 풍무초 도서후원회 이지연 회장은 소외를 말했다.

풍무초등학교 도서후원회 동화엄마들은 지난 8월에는 김포 어머니폴리스연합단 주최로 이뤄진 ‘김포경찰서견학’ 행사에 초대 되어 김포경찰서에서도 빛그림동화 공연을 하였는데, 더운 여름에 아이들에게 시원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하였다는 과찬이 이어졌다.

“내 자녀 하나 돌보기도 힘든 세상에서 다른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동화엄마 봉사활동은 올해로서 어느덧 10년 차라서 풍무초등학교 내에도 인근 학교에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도서후원회 이회장은 덧붙였다.

2010년부터 엄마 두 사람으로 시작된 동화엄마는,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시작 하여, 모두에게 낯설고 생소했던 동화엄마에 대한 인식을 지역사회에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이들은 순수하기 때문에 동화엄마가 준비해 온 동화책을 너무나 반가워 하는 것 같아요.” 올해로서 3년째 동화엄마 활동을 하고 있는 이민정 동화엄마는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 아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동화들을 읽어 주는 봉사활동이 너무 보람된다’고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동화엄마는 이렇게 일년이면 한 반에 80여권의 그림동화책을 읽어 주며 아이들과 소통의 교감을 형성해 왔는데, 이런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위해 책 읽기가 끝나면 책 나눔 시간을 통해 매주 한 명씩 돌아가며 그림동화작가를 조사하여 소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져왔다.

작년에는 인근 고촌초등학교의 초대로 빛그림동화를 시연 해 주기도 하였으며, 고촌초등학교 ‘동화친구’ 봉사단체가 만들어 지는데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였고, 풍무초등학교 전유옥 교장도 한 달에 두번씩 아이들을 위해 책 읽어주기에 몸소 참여하고 있으며, 동화아빠도 생겨 23여 명의 동화엄마와 함께 봉사 활동 중에 있다.
 
순수한 아이들을 위해 순수한 마음들이 모인 동화엄마는, 오는 12월에도 빛그림동화 초대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등 동화엄마는 지역사회의 새로운 동화혁명, 동심혁명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업정책정보신문  info@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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