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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혁신 포럼’, 스위스 루체른서 출범글로벌 혁신 마인드 공유, 성공 창업 촉진, 고른 번영 증진 도모하는 새로운 행보
  • 박태준 편집국장
  • 승인 2017.08.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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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여 개국의 기업인, 투자가, 창업 육성가, 창업 기획가, 멘토, 경제기획 공무원을 포함한 혁신 관계자 약 1200명이 기업가 정신과 관련된 최대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세계 혁신 포럼(The World Innovations Forum, 이하 WI포럼)이 2018년 6월 6~8일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다. 

2035년까지 창업 성공률을 배로 높이고 보다 균등한 번영의 기회를 창출하는 게 포럼의 주요 목표다. 악셀 슐츠(Axel Schultze) WI포럼 공동 창립인 겸 이사회 위원은 “전 세계의 고른 번영이 우리의 정신”이라고 밝혔다. 

사전 발표된 주요 컨퍼런스 주제는 자금 조달, 멘토링, 세제, 법적 장벽, 생태계 미흡, 기업가 정신 결여, 사회 문제 등이다. 핵심 목표는 즉각적인 행동방침을 규정하고 젊은 기업가가 다른 국가로 이동하는 이른바 ‘두뇌 유출’을 막아 국가의 혁신 역량 저하를 방지하는 데 있다. 

포럼 창립 멤버인 카롤 아커만(Carol Ackermann)은 WI포럼의 차별성에 대해 “이 포럼은 의견 수렴부터 모색과 결성에 이르기까지 상호 이해에 기초한 진정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공을 들일수록 얻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수지만 열정으로 충만한 기조 연설자들이 포럼에 영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 좌에서 우로: 악셀 슐츠(공동창립자 겸 임원), 마리타 슐츠(창립자), 르네 자이어(공동창립자 겸 CEO), 마누엘라 란트라(마케팅 매니저)

포럼 참여 국가는 매달 ‘전국 스타트업 경연’을 연다. 각국의 우승자는 2018년 루체른에 초청돼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주최 측은 수백 여명의 혁신적 기업가들이 폭넓은 글로벌 시야를 갖도록 지원하며 스타트업 업체의 비용 부담은 없다. 

르네 자이어(Rene Zeier) WI포럼 공동 창립인 겸 대표(CEO)는 “우리는 엘리트 모임을 추구하지 않으나 한편으로 최고의 자격을 갖춘 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럼 참가 자격은 초청이나 승인된 신청에 한한다. 

WI포럼 참여 기업들은 국적에 관계 없이 각국을 동등하게 대표하며, 후원 등급은 일인당 국내총생산(GDP/C)에 기초해 산정된다. 이에 따라 르완다 리드 스폰서는 750유로, 동일 등급의 프랑스 기업은 3만8000유로를 내게 된다. 

켐 라카이(Khem Lakai) WI포럼 네팔 대표는 “네팔이 당면한 도전은 나이지리아나 프랑스, 일본이 처한 과제와 다르다”며 “기업인이 마주한 과제와 앞으로 직면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적 규모로 함께 하게 된 것은 네팔 역사상 처음”이라고 말했다. 

박태준 편집국장  koteratv03@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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